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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열왕기상 9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1. 14.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솔로몬의 기도에 즉각 응답하신 하나님! 

어제 
가족들과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4살 짜리 조카 보아를 만났다. 4살인데 말을 잘하니까 대화를 하고, 또 놀이도 같이 하고 기특 ! 

암튼! 
조카랑 가게 놀이 하다가 내가 내가 조카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 

“보아야 ! 
고모가 보아 한참 못봐서 보고 싶었는데? ” 라고 말했더니 우리 조카가 하는 말 “ 고모 그럼 전화를 해야지 보고싶으면… ”.. 

와 !! 나는 어제 이 말을 듣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듯 했다. 

보고 싶으면 전화를 해야지!!! ^^ 맞다! 우리는 보고 싶으면 만나고, 연락하고 밥도 먹고 교제도 한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우리 하나님이 보고싶다면! 
사랑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불러야 하고 그분과 연락을 하고 통화를 해야 한다. 그것이 기도다! 

가끔 이런 핑계를 댈 때가 있다. 

“하나님! 하루를 정신 없이 바쁘게 보냈네요! 
할일이 많아서 기도할 시간이 없었네요.. 그랬더니 문제들이 쏟아졌고, 일들마다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 라고 고백을 한다. 

그리고..
내가 내힘으로 이것 저것 하다가 지치면.. ”왜 하나님은 나를 돕지 않으실까?“ 라는 생각을 할 쯤 
주님은 "네가 구하지 않았잖니"라고 말씀을 하셨다. 

네가 나에게 구해야지! 
네가 나를 찾아야지!! 
나는 언제나 기다리고 좋을 것을 주려고 준비 중이다!! 라는 마음을 주시고 은혜를 다시 부어주신다. 

무엇을 의지하는가가!! 그 사람이 신뢰하는 것이고 그사람의 믿음이다. 기도하지 않는건.. 다른 걸 의지한다는 증거다! 

이사야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 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아멘 

이사야 말씀을 보라! 
기도하지 않는 이유가 믿을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임을 잘 보여주는 구절아닌가? 

기도에만 매달린다는 것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이런 마음의 고백이다. 

기도를 비상시에만 사용하지 말자! 급할 때만 사용하지 말자! 

이번주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3일동안 우리 하나비전 교회는 신년 부흥회를 한다. 

올해의 시작을 
기도와 말씀으로 출발하고 싶은 갈망에 이렇게 날짜를 잡았다. 주변에 와야 하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심방을 하면서.. 기도를 한다. 

우리에게 갈급한 기도제목이 있는 자들이 있다. 
기도의 기회다. 지금이!! 

구약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 시대에 아합 왕의 범죄로 3년 6개월 동안 이스라엘 땅에 비가 오지 않았다. 극심한 가뭄이 들었다. 

그런데 비가 내렸다. 바로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 때문이다. 

엘리야 선지자는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 번까지 비 오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큰비를 주셨다. 

우리 가운데 
어떤 이는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의 가뭄을 경험하는 자가 있을지 모른다. 버티지 말고 기도하자! 부흥회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받고 응답을 받자.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솔로몬이 기도 할때 하나님이 즉각 응답하시는 것을 보면서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자!! 아멘 ! 

오늘 본문 
열왕기상 9장의 말씀을 읽으면서 받은 은혜!! 와 하나님 솔로몬이 기도 하자 마자 응답을 즉각하심을 보고 .. 너무 은혜가 된다. 

[왕상9:2-5, 우리말성경]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셨던 것처럼 솔로몬에게 두 번째 나타나셨습니다.
3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고 간구한 것을 내가 들었다. 네가 지은 이 성전을 내가 거룩히 구별해 내 이름을 영원히 거기에 두겠다. 내 눈과 마음이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
4 이제 너는 네 아버지 다윗이 한 것처럼 내 앞에서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정직하게 살며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실천하고 내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라.
5 그러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않으리라'고 약속한 대로 내가 네 이스라엘 왕위를 영원히 세울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두번째 나타나셨다는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먼저 말을 걸어오시기도 하고 대화와 교제를 나누시는 인격적인 분이시다. 

나도 하나님께 말을 걸어오실때가 있다. 
나에게 이런 저런 말씀을 주실 때가 있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실 때! 나의 마음에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한다.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 ! 즉 내 마음 안에서 쉐키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드린 기도에 대해 즉각적으로 응답하셨다. 

그리고 
엄청난 축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요구하시는 것! 바로 순종이다. 

순종할때 복을 주시고, 불순종할때는 징계가 있을 것을 경고도 하신다. 

요즘 더 더 더욱 느끼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 나는 이걸 더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주님 정말 만세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