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 목요일 시편 21편 묵상
1 오 여호와여, 우리 왕이 주의 힘으로 인해 기뻐할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구원으로 그가 몹시 기뻐합니다.
2 주께서 그의 마음에 소망을 주셨고 그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셀라)
3 주께서 풍성한 복으로 그를 맞아 주시고 그의 머리에 순금 왕관을 씌우셨습니다.
4 그가 주께 생명을 구했더니 주께서 주셨습니다. 영원토록 오래 살게 해 주셨습니다.
5 주의 구원으로 인해 왕이 크게 영광을 받았으며 주께서 영예와 위엄을 그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3일동안 다녀왔던
씨앗 캠프 찬양의 소리가 계속 머리에서 입에서 멤돈다. 캠프 내내 나도 아이들처럼 폴짝 폴짝 뛰면서 율동을 하면서 다윗이 된 것 같음 ㅋㅋ
찬양은 그 자체가 기도이고, 능력이다!
왜냐하면, 찬양으로 마음의 문이 열리고, 찬양을 통해, 마귀가 떠나가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키즈들이 부르는 찬양은 추상적이지 않고 직관적으로 가사를 표현하기 때문에 찬양 한 곡, 한 곡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찬양을 불렀다.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혀 있을 때, 찬양을 부르면서 기적이 일어났고, 옥문이 열렸다.
찬양은 예배를 축제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다. 그래서 예배에서 찬양은 너무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왜 찬양을 부르는가? 찬양으로 흥을 돋우고, 분위기 전환하기 위해? 아니면 잠시 휴식을 갖기 위해? 그렇지 않다.
찬양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 자녀라는 정체성을 고백하는 것이다. !
뿐만 아니라,
찬양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찬양 그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찬양하는 이유는 많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바로 찬양이기 때문이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7, 2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148:1-5)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50:6)
호흡하고 있다면!
숨을 쉬고 있다면! 우리는 이 찬양을 멈추지 말고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한다!
찬양을 하면, 마음에서 기쁨이 올라온다. 찬양을 하다가 기적을 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믿는 자들은
기쁜 일이 있을 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기쁨이라는 것을 경험하는 자들이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선불을 내고 사는 경우가 있고, 후불로 결제를 하는 일이 있다. 물건을 매매 할때야 뭐 후불이든 선불이든 상관이 없지만, 믿음은 그렇지 않다.
믿음은 항상 선불제이다.
즉, 순종이 먼저고 기적이 나중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요구하시면서 믿음이 있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먼저 찬양을 드려라!
하나님께 먼저 기도를 드려라!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리라! 이것이 주님께 드리는 믿음의 고백! 우리의 신앙 고백이 될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21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뻐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가 마땅한 사명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시21:1-4, 13, 우리말성경]
1 오 여호와여, 우리 왕이 주의 힘으로 인해 기뻐할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구원으로 그가 몹시 기뻐합니다.
2 주께서 그의 마음에 소망을 주셨고 그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셀라)
3 주께서 풍성한 복으로 그를 맞아 주시고 그의 머리에 순금 왕관을 씌우셨습니다.
4 그가 주께 생명을 구했더니 주께서 주셨습니다. 영원토록 오래 살게 해 주셨습니다.
13 여호와여, 주의 힘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능력을 노래하며 찬양하겠습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분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는 사랑의 노래이고, 기쁨의 노래이묘, 감사의 고백이다.
그리고 ! 찬양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이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찬양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택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자마자 찬양을 했고,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찬양하며 감람산으로 가셨으며,
초대 교회 박해 시대에 살던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을 찬양하면서 신앙고백을 했다.
주님을 만나면, 찬양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찬양이 하나님과의 교제이기 때문이다!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 찬양으로 묶여 있는 모든 것들이 풀리면서, 기적을 누리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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