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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시편 33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8. 17.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시편 33편 묵상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라. 찬송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2 하프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열 줄 비파로 연주하라.

3 새 노래로 찬양하고 솜씨를 내 우렁차게 연주하라.

4 여호와의 말씀은 의롭고 진실하며 그분은 모든 일을 진리로 하셨습니다.

5 여호와께서는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며 이 땅은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매순간마다 찬양을 선택하라! 감사를 선택하라 ! 심는대로 거둘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빠르게 반응하고, 항상 감사하고, 매순간 감격하는 인생은 어려움에서도 쉽게 빠져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육체가 아픈 사람 중에 약먹고, 잘자고 나면 잘 먹고 나면 금방 낫는 사람 처럼 말이다. ) 

 

믿는 자들은 고난의 상황이라면 찬양으로 감사로 그 고통의 벽을 뚫어버려야 한다. 이것이 담대함이고 이것이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는 사람의 특징은 담력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두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담대하게 나아간다는 것이다. 

 

지혜가 무엇인지 아는가? 

 

지혜는 자기 자신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없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인생이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우리의 입술로 우리는 감사하다고 고백할 수 있다. 

 

“왜 나는 아무것도 없는가? ” 이 상황을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없어도 주님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 ! 이것이 믿음의 사람이고, 지혜자이다. 

 

인생이란 연속적인 선택의 과정이다. 우린 평생토록 선택하며 살아간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식사는 뭘 할지, 오늘 무슨 옷을 입을지.. 이런 사사로운 것도 결국 결정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선택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유인지 아는가?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고,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해 주신다는 증거다! 

 

그러나! 

선택에 그렇게 좋은 의미만 담긴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선택에는 무서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선택은 자유다. 그러나 그 결과는 강제다. 

이 점이 중요하다. 선택은 자유지만 그 결과는 강제라는 것, 다시 말해 결과에 대한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심는대로 거둔다’ 라는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에게 죄지을 자유가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할 때 그 결과는 자유가 아니다. 그 결과는 이미 결정되었으며 우리에게 강제 된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거둘 것을 생각하면서 힘쓴다. 콩을 수확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콩을 심는다. 팥을 수확하기 원하면 팥을 심는다. 그래서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을 거둔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떤가? 막연히 미래에 어떻게 되리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지금 감사를 심고 

지금 찬양을 심고 

지금 예배를 심고 

지금 기도를 심으면 하나님은 미래에 이 심은 것에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 

 

오늘 본문 

시편 33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계속 찬양을 심자, 감사를 심자,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예배를 심자! 라는 결단을 더욱 하게 된다. “심는대로 거둔다” 라는 주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시33:1-6, 우리말성경]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라. 찬송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2 하프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열 줄 비파로 연주하라.

3 새 노래로 찬양하고 솜씨를 내 우렁차게 연주하라.

4 여호와의 말씀은 의롭고 진실하며 그분은 모든 일을 진리로 하셨습니다.

5 여호와께서는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며 이 땅은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어졌고 그 입김으로 하늘의 별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할 3가지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시인은 믿는 자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권명한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 

우리 하나님은 정직하시고 진실하시고, 인자가 가득한 분이기에 찬양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지으신 능력의 창조주이기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계획을 세우시고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일꾼의 무리들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구원의 사역을  섭리하셨기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찬양하면 참 좋겠다? 라고 말씀하지 않고, “찬양하라” 명령하셨다. 

 

이뿐 만인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명령하셨다. 

 

왜 이 명령을 하셨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괴롭힐 모양으로 이렇게 요구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복과 안식으로 사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의 뜻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에게 순종할 수도 있고, 순종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기 때문이다. 

 

선택에는 결과가 따르고,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찬양하라!고 하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 위함이다. 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을 깨달으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