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3일 수요일 시편 34편 묵상
1 내가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겠습니다. 내 입에서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할 것이니 겸손한 사람들이 듣고 기뻐할 것입니다.
3 오, 나와 함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시다. 우리 함께 그분의 이름을 높입시다.
4 내가 여호와를 찾으니 그분이 내게 응답하셨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 내셨습니다.
5 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밝게 빛났고 그 얼굴이 결코 수치로 얼룩지지 않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으로 인해 우린 부족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완벽한 세상이었다.
이것을 알 수 있는 말씀이 바로 계시록인데 한번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계 21:1-4)
죽음이 없고,
눈물이나 아픈 것이나 애통하는 것이 없는 세상! 평안과 안식과 기쁨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만드신 본래의 세상이었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 죽음과 고통과 아픔 그리고 슬픔이 들어오게 된 것은 우리 인간들의 범죄 때문이었다.
죄란? 인간의 마음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을 말한다.
태초의 인간은 사탄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였던 것이 세상과 인생의 비극이었고, 죄의 시작이 되었다.
죄를 지은 인간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한다. 자기가 주인된 삶을 살려고 한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1:28-31)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 그리고 괴로움의 원인은 성경의 말씀처럼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럼 죄 지은 인간의 특징은 뭘까? 바로 항상 마음의 허기가 있다는 것이다. 항상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러니
빈 마음, 부족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이 땅에서 몸부림을 치면서 사는 존재로 전락을 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이루고 욕심을 채우면 잘 살고 행복해 지는 줄로 대개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반대다.
자신의 뜻을 이루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오히려 세상과 자신을 파괴하면서 살아간다.
자신의 뜻을 이루면 이룰수록,
자신의 욕심을 채우면 채울수록 점점 더 우리의 생각과는 반대로 삶은 오히려 피폐해져 가고 황폐해져 가게 된다.
행복은 우리의 뜻을 이루고 우리의 욕심을 채우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선하신 욕심을 채워 드리는데 있다.
자기를 비우고,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세상의 주인으로, 나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모든 것이 평안하고, 부족함이 없고, 안식과 만족함을 누리는 삶이 되는 것이다.
인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바로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면 우리의 부족함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34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가진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 하나님을 찾는 자!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한다.
[시34:8-11, 우리말성경]
8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고 깨달으십시오. 주를 믿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9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를 경외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부족한 게 없을 것입니다.
10 젊은 사자들이라도 힘이 없고 굶주릴 수 있지만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좋은 것이 부족할 리 없습니다.
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인간의 행복의 조건은 의식주의 보장이나, 원만한 인간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풍성한 만찬을 먹어도
좋은 집을 가지고 있거나, 재물을 풍성히 가져도, 그것으로 만족감을 누리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좋은 물건도, 싫증이 나고, 지겨울 때가 있는 것이 인간 아닌가? )
하나님으로만 채워지는 만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누릴 수 있고 상황이 빼앗아가지 못한다.
우리의 회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함을 기억하자! 영성이 회복되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 될 때, 부족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반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맨날 부족하다. 그래서 원망한다. 그래서 불평하고 그래서 정욕에 빠지는 삶을 살게 된다.
전도서 말씀처럼.. 청년의 시절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것!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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