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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시편 40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8. 28.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시편 40편 묵상 

1 내가 참고 참으며 여호와를 기다렸더니 그분이 내게 귀를 기울이시고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2 그분이 무서운 구덩이에서, 진흙탕 속에서 나를 끌어내셔서 내 발을 바위 위에 두어 내가 안전하게 걷도록 하셨습니다.
3 그분이 내 입에 새 노래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넣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주를 믿게 될 것입니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사람들이나 거짓의 길로 빠지는 사람들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5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이 너무나 많고 우리를 향한 주의 생각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그것들을 말하려고 해도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주님의 놀라운 일을 일일이 어떻게 모두 열거 할 수 있습니까? 

찬송가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절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절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오늘 본문과 연결되는 찬양곡이라 먼저 찬양의 가사를 올린다. 

어릴 적에 찬송가 전곡 가사를 거의 다 외울 정도로 많이 부르고 피아노 반주도 많이 했었다. 

목회를 하면서, 
내가 찬송가를 많이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감사한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찬송가 가사를 묵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도와 연결이 되어서.. 이 또한 은혜로다! 

무튼! 
하나님은 우리가 찬양하는 것을 너무 기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로서 마땅하지만.. ) 

우리는 그럼 왜 찬양하는가! 

1)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특히 나를 창조하셨기에 찬양하는 것이다. 

2)하나님이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셨기에 찬양하는 것은 마땅하다. 

3)하나님이 우리에게 찬양을 명령하셨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하다. 

4)하나님께 예배하는 올바른 방법이 찬양이기 때문이다. 

5)하나님은 찬송의 주인이기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 

찬양하는 삶은 
찬양하지 않는 삶과 차원이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찬양하면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니 찬양은 우리 삶의 없어서는 안 될 예배이다. 

시편은 기도이기도 하고, 찬양이기도 하다. 시편을 읽는 것이 하나님과의 대화다! 

오늘 본문 
시편 40편의 말씀도 기도다. 죄인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고백!  그런데! 오늘 본문 5절의 말씀이 더욱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다. 

[시40:1-5, 우리말성경]
1 내가 참고 참으며 여호와를 기다렸더니 그분이 내게 귀를 기울이시고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2 그분이 무서운 구덩이에서, 진흙탕 속에서 나를 끌어내셔서 내 발을 바위 위에 두어 내가 안전하게 걷도록 하셨습니다.
3 그분이 내 입에 새 노래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넣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주를 믿게 될 것입니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사람들이나 거짓의 길로 빠지는 사람들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5 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이 너무나 많고 우리를 향한 주의 생각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그것들을 말하려고 해도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찬송가 가사처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라고 시인도 똑같이 고백한다. 

하나님의 사랑.. 경험해본 자는 안다. 

그 분의 사랑을 나의 미약한 수준으로 표현 할 수 없다는 것을.. 나의 아둔한 입술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 말할 수가 없다. 그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요즘 선교 준비를 하면서.. 
매순간 돌아보면 하나님이 하지 않을 것이 없구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불평할 시간이 없다. 
원망할 시간도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항상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이다. 
우리가 이렇게 작은 일을 하여도 .. 우리 하나님은 기뻐서 우리에게 무슨 선물을 줄까? .. 고민하시는 분이다. 

나는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압도될 때가 많다. 
그 순간에 몰랐다가.. 돌아보면, 전부 우리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이 없네.. 라고 고백하게 된다. 

묵상을 하면 너무 좋은 이유! 기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 기록할 수 없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나오는 가사처럼..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 다 기록할 수 없겠네” 가 나의 고백이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깊이 묵상 할 때마다.. 이건 정말 기적같은 선물이구나.. 깨닫고 다시 감사하고 울컥..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일일이 다 기록할 수 없지만.. 오늘 이 한 마디!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최고입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