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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시편 42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8. 28.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시편 42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목이 말라 헐떡거리며 시냇물을 찾듯이 내 영혼이 목이 말라 주를 찾습니다.
2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목말라합니다.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을 뵐 수 있겠습니까?
3 사람들이 밤낮으로 내게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됐습니다.
4 지난날들을 생각해 보면 내 영혼을 토해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행렬을 이끌고 하나님의 집으로 가며 명절을 지키러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뻐 외치며 찬양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 하나님을 찾는 것이 목마름을 유일하게 해결할 방법이다. 

일본 선교 첫날! 새벽에 인천공항으로 가서 짐 패킹하고, 수속하고 나고야로 고고씽 !! 

나고야 강남 그리스도 교회 … 7년만에 와본다. (2018년에 처음으로 나고야 선교를 했음 ) 

나고야 강남 그리스도 교회는 
즈치우라 교회에서 사역하는 메구미 전도사님을 통해 소개를 받은 교회이다. 7년전에 이 교회가 막 개척을 했었었고, 당시 개척 멤버는 4명이었다. 

7년이 지나고 나서.. 와보니.. 
교회는 부흥했고, 아이들이 많아졌다. 카네마츠 목사님은 내년이면 80세가 되시는데 .. 성경에 나오는 갈렙처럼 .. 청년같다. 

목사님을 만나고, 성도들을 만나는데 이들의 믿음의 모습을 보니.. 울컥! 
성도 한 명, 한 명이 선교하러 온 우리에게 진심일 뿐만 아니라, 정말 고마워하면서 우리에게 오히려 도전을 주고, 새로운 힘을 준다. 

나는 선교를 올 때마다, 
하나님께서 한아름씩 선물 보따리를 주셨다. 용기도 주시고, 도전도 주시고, 새롭게 시작할 결단도 주셨다. 

선교하면 마음이 뜨거워지는 건..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다! 

암튼! 
이번 선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마음은 기대감이었다. 하나님이 새일을 하실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선교를 통해, 신촌 하나비전 교회를 새롭게 하실 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이 무엇인지 발견하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충분히 혼자서도 뭐든 척척하실 수 있는 분이 굳이 나를 이 선교 현장을 보내시는 이유는 
나에게 하나님의 그 놀라운 영광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쓰시는 것이 기쁘고 감사할 따름! 이 선교를 통해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아멘 아멘 

무튼! 
여름 선교를 오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음료수다. 생수를 가장 많이 마시고, 그 다음에 마시는 것이 시원한 아이스 커피 같다. 

평소보다 더 많이 마시는 이유가 갈증 때문이다.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하고, 전도하는 현장을 걸어 다니게 되면 목이 마르기 때문에 생수를 계속 마시게 된다. 

목마를 때 음식을 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일단 시원한 물 한잔이 목마름을 해소하게 한다. 

육체의 갈증은 생수로 해결하는데.. 
우리 삶의 영적인 갈증은 무엇을 해소하는가? 나는 하나님을 찾는 것이 영적인 목마름의 본질적 해결방법이다. 

선교 현장에서는 영적인 갈증이 해갈이 되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가 복된 자이다. 
하나님을 갈급히 찾는 자가 은혜의 사람이다. 

오늘 본문 시편 42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영혼이 목말라서 주를 찾습니다! ” 이 고백이 마음을 두드린다. 

[시42:1-4, 우리말성경]
1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목이 말라 헐떡거리며 시냇물을 찾듯이 내 영혼이 목이 말라 주를 찾습니다.
2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목말라합니다.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을 뵐 수 있겠습니까?
3 사람들이 밤낮으로 내게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됐습니다.
4 지난날들을 생각해 보면 내 영혼을 토해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행렬을 이끌고 하나님의 집으로 가며 명절을 지키러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뻐 외치며 찬양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고난과 고통이 연속으로 찾아 올 때가 있다. 이 때, 마음은 답답하다. 

답답해서 이것 저것 해본다. 
상담도 해보고,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답들을 찾는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할수록 영혼을 점점 더 목말라 가고 그 갈증을 해결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목마름! 
우리의 갈증!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영혼이 소생되고 살아나는 오직 한 가지 방법이다! 

하나님을 찾으라! 이것이 살 길이다. 

일본 선교를 하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을 만나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영혼에게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그들에게 생수이신 하나님을 전하고 가길 소망하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