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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시편 51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9. 1.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시편 51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과를 지워 주소서.
2 내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고 내 죄를 없애 나를 깨끗이 하소서.
3 내가 내 죄과를 압니다. 내 죄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4 내가 주께, 오직 주께만 죄를 지었고 주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니 주의 말씀이 옳으시고 주께서 순전하게 판단하실 것입니다.
5 나는 분명히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 나를 잉태한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범죄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아서 망한다. 

‘킹 오브 킹스 영화’ 를 보면,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고 나서 죄책감에 사로잡혀 다시 돈을 갖다주고 이 일을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가룟유다의 그 고백을 들은 종교지도자들은 “네 핏값은 네가 치르라고” 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성경을 읽다가.. 
마지막 비참한 죽음의 한 사람을 보자면, 나는 가룟유다를 뽑고 싶다. 

왜, 가룟유다는 구원 받지 못했나? 유다는 분명 범죄하여 죄를 지었지만, 그의 멸망의 핵심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이다. 

가룟유다에게 주님은 여러번 말씀을 했다. 나중에 알아듣지 못하니 아예 음식을 입에 넣어주면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그래도 회개를 끝까지 안했다. 이것이 강팍함이고 완고함이다!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우리가 모두 멸망당하지 않고 회개하고 구원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벧후3:9, 우리말성경] 
약속하신 주께서는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더딘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위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너무 멀리 와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도 주님은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주님의 품에 우리를 안아주신다. 

[요일1:9-10, 우리말성경]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않습니다.

회개할 기회가 단 한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말 많은 기회를 주신다. 그러니 회개로 나아가자! 회개하지 않아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고, 회개하지 않아 더 절망의 늪으로 빠지는 것이다. 

보라! 지금은 회개의 때이며, 구원의 때이다! 

오늘 본문 
시편 51편의 말씀이 바로! 죄악을 고백하며, 원죄까지도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실 것을 기도한다. 

[시51:1-5, 우리말성경]
1 오 하나님이여,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과를 지워 주소서.
2 내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고 내 죄를 없애 나를 깨끗이 하소서.
3 내가 내 죄과를 압니다. 내 죄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4 내가 주께, 오직 주께만 죄를 지었고 주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니 주의 말씀이 옳으시고 주께서 순전하게 판단하실 것입니다.
5 나는 분명히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 나를 잉태한 것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적인 진리는 무엇인가? 

인간은 죄인으로서 자신의 힘으로 구원 받지 못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 

또 죽음 이후에는 부활이 있고, 
마지막에는 심판이 있으며, 천국과 지옥은 실재한다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기독교의 진리다! 

인간이 죄인이라는 문제는 생각보다 아주 많이 심각하다! 

죄 때문에 안식도 없고, 고난과 고통과 죽음의 모든 상황이 결국 인간의 죄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구원을 원한다. 구원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회개의 시다! 다윗은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한다! 

다윗이 범죄했을 때, 잠시는 쾌락에 빠져 즐거웠을지 모르나, 그 범죄로 인해 당해야 하는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눈물을 병에 담을 정도였다고 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 벌주는 분이 아니다. 
죄 때문에 진노하셨지만,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을 기회를 계속 주셨다. 

하나님의 근본적인 치유가 없이는 우리는 죄악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우리의 망함은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음으로 온다. 하나님을 찾지 않음에서 고통이 커짐을 깨닫고 .. 회개하는 은혜를 날마다 주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