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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9월 1일 월요일 시편 53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9. 8.

2025년 9월 1일 월요일 시편 53편 묵상 

1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썩어 빠졌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2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내려다보시며 지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셨지만
3 모든 이들이 제각기 등을 돌리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4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지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하나님을 부르지도 않는구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이 없다고 우기는 가장 미련한 사람들 ! 

사무엘상에는 
‘나발’ 이라는 유명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지혜로운 여인 아비가일의 남편이고 성공한 부자였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를 미련한 자, 어리석인 자로 표현한다. 나름 부자이기도 하고, 성공을 했는데 왜 그는 미련한 자인가?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삼상 25:25) 

나발이 나름 똑똑해서 부자로 성공했을지는 모르지만 그는 하나님 보기에 어리석었다. 

왜 그런가? 나발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는 조금의 관심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지 않았다. 

나발이 다윗에게 했던 행동거지는 얼마나 거만하고 어리석은 인격을 가진 사람인지를 충분히 보여준다. 

즉, 나발의 모습에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전혀 없는 불신앙과 교만이 가득했던 것이다. 

무튼!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자가 어리석다. 

롬1:21-22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하나님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 드리지도 않으니 어리석은 것이다. 

C. 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임재를 못 본 척 할 수는 있어도 피할 수는 없다. 세상은 하나님으로 충만하다. 그분은 신분을 숨기고 모든 곳을 다니신다.” 라고 했다. 

오늘 본문 시편 53편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 없다고 아무리 우겨도 우리 하나님을 시퍼렇게 살아계심을 믿는다! 

[시53:1-4, 우리말성경]
1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썩어 빠졌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2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내려다보시며 지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셨지만
3 모든 이들이 제각기 등을 돌리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4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지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하나님을 부르지도 않는구나.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미디어가 ‘유튜브‘ 일 것이다. 유툽을 통해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 
(잘 찾아보면, 공부가 될만한 영상들도 상당히 많다. ) 

그리고,
유툽을 통해 대단한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된다. 똑똑하고 스마트한 사람들도 영상을 통해 많이 만난다. 

그러나! 
이렇게 세상에 똑똑한 자들이 하나님을 부인하면 그는 어리석은 자다! (아무리 지식과 학식이 풍부해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들의 특징은 상당히 교만하고 그 사람 위에 누가 없다는 거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을 무시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핍박도 하고 멸시도 한다. 

그런데! 
하나님 없다는 무신론자들이 판을 치는 것을 보고 놀라서는 안 된다.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딕슨이라는 신학자는 “누구나 하나님과 화목되지 못하고 새롭게 되지 못한 사람은 미친 사람이나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미친 사람이 헛소리를 한다고 해서 놀랄 일이 있겠는가? 이런 어리석은 자들은 모든 시대, 모든 나라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자들이다. 

하나님 없다는 건 불신앙인데.. 
이것은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다. 은혜가 이들의 마음에 들어가 믿음이 생기기 전에는, 무신론자들의 어리석음 외침은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이들의 주장과 상관없이 살아계신다. 어디에나 계신다. 온 세상 모든 곳에 계신다. 
이런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니!! 이것이 은혜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