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0일 토요일 시편 72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왕에게 주의 판단력을 주시고 왕의 아들에게 주의 의를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들을 의롭게 판단하고 주의 가난한 사람들을 공평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3 산들이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고 작은 언덕들도 의로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4 왕이 백성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을 판단해 주고 궁핍한 사람들의 자녀들을 구원해 주며 억압하는 사람들을 칠 것입니다.
5 해가 존재하는 한, 달이 존재하는 한 온 세대에 걸쳐 백성들이 주를 경외하게 하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완전한 왕은 우리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
[ 물질에 대한 집착,
일 중독, 폭식과 비만 간음 등 작고 사소한 문제에서 도덕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부딪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하나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혼란과 혼미, 끔찍한 도덕적 타락의 근원적인 출발이 하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 바로 여기서부터 이런 뒤틀림이 시작됐다. (폴 트립의 ‘경외’ 중에서) ]
점점 세상이 더욱 혼란스럽다.
그런데 이런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책에서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답임을 가르쳐 준다.
사사시대를 보라!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21:25)
왕이 없으니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이다.
이런 사사시대를 지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통치할 왕을 구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인간 왕을 세워서 신정국가에서 왕정국가로의 대역사를 이루어가셨다.
하지만!
왕을 세웠지만 그 왕들을 한결같이 흠이 있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통치할 권한을 주었지만 그들은 제대로 통치하지 않았고, 결국 권력으로 죄를 더 짓게 되었다.
인간의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뉴스를 보다보면, 전 세계가 지금 혼란를 겪는 시대인 것 같다.
사람들은 새로 뽑히는 지도자에 대한 기대감을 갖지만, 과연 그 기대감에 만족하는 왕이 있었던가?
믿는 자들은
인간 왕에게 기대를 걸면 안된다. 그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성경이 증명하지 않는가? )
인간이 사는 세상은 인간이 죄인의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이 모여 있는 곳이 완전할 수가 없다.
인간이 있는 곳에는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온갖 죄악이 난무한다.
그러니..
우리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놀라운 계획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가?
구약의 모든 말씀은 실패한 인간에게 구원을 주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 말씀이다!
우리의 진짜 왕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
그분이 어떻게 통치하시고 어떻게 역사하시고, 어떻게 우리를 풍성하게 하시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72편은
시편 제2권의 마지막 편으로 메시야의 통치를 예표한 왕과 그 왕의 통치를 축복하는 예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말씀이다.
[시72:1-5, 우리말성경]
1 오 하나님이여, 왕에게 주의 판단력을 주시고 왕의 아들에게 주의 의를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들을 의롭게 판단하고 주의 가난한 사람들을 공평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3 산들이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고 작은 언덕들도 의로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4 왕이 백성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을 판단해 주고 궁핍한 사람들의 자녀들을 구원해 주며 억압하는 사람들을 칠 것입니다.
5 해가 존재하는 한, 달이 존재하는 한 온 세대에 걸쳐 백성들이 주를 경외하게 하소서.
왕은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되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라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
그래서
그렇게 언약대로 할때, 하나님께서 왕을 높이시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다.
하지만,
세상 정치의 한계와 실패, 정치인들의 탐욕과 부패를 반복적으로 대하면서, 혹은, 반대로 이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정치를 경험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구할 것은, 이 세상 나라가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것을 소망해야 한다.
지금도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시다. 각 나라의 왕은 주님의 통치 아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혹은 각 나라 안에 살면서, 수많은 모순 속에서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고, 불의 가운데서 억울한 일도 많이 경험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님의 통치를 소망하고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이다.
공의와 정의를 실행하고
모든 충만과 풍성함으로 인도하신 완전하신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고백하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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