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시편 81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9. 30.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시편 81편 묵상 

1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께 큰 소리로 노래하라. 야곱의 하나님께 기뻐 외치라.
2 시를 읊고 탬버린과 아름다운 하프와 수금을 연주하라.
3 월삭 때, 정해진 때, 우리 명절에 나팔을 불라.
4 이것이 이스라엘을 위한 규칙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법이다.
5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을 치러 나가실 때 요셉에게 이것을 명하셨다. 내가 거기서 알지 못하는 언어를 들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라!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다른 모든 것이 채워져도 영적인 것이 없으면 그 공허를 채울 수가 없다. 

동물들과 생물들은 먹을 것만 있으면 만족하고 살아갈 수가 있지만, 
인간은 산해진미를 먹어도 큰집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살아도,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인간의 속성이 있기에 
사람들은 마음의 공허함을 다른 무엇으로 채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이  아닌 대체물로 그 마음을 채운다. 

어떤 사람은 돈으로 
어떤 사람은 이데올로기로 
어떤 사람은 다른 종교로 이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인간 내면의 불안, 두려움, 공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됨으로 온 결과이고, 이 결과로 인해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인간은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끊임없이 욕구를 채우려고 한다. 

그래서 
인간 사는 세상은 온통 ’우상‘으로 가득차게 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상을 정말 싫어하는 것을 뛰어넘어 혐오하신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실까? 우상숭배는 인간들의 자존감을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은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보다 귀하다고 했는데 .. 그 피조물을 섬기면서 우상을 만드니..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 아닌가? 

암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신 찬양하고 우리 안에 있는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 

오늘 본문 
시편 81편의 말씀을 보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른 신을 경배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시81:9-12, 우리말성경]
9 너희 가운데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이방신에게 경배하지 말라.
10 나는 너를 이집트에서 끌어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 입을 크게 벌려라. 그러면 내가 채워 주겠다.
11 그러나 내 백성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이스라엘이 내게 복종하려는 마음이 없구나.
12 내가 그들을 그 마음의 욕망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그들이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는구나.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통해 구원을 기념하는 유월절을 기억하여 찬양하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은 우리나라 설, 추석과 같이 가장 큰 절기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배이고 축제이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찬양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버렸다.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은 너희가 나를 떠나니,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복종하는 마음도 없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욕망대로 사는구나.. 라고 탄식하신다. 

인간이란 존재는 
끊임없이 우상을 생산하고, 죄를 생산하고,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차서 자신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존재다. 

이 어리석음은 하나님을 알아야만 벗어질 수 있다. 
하나님이라는 거울이 나를 비춰야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치시고, 우상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과의 관계! 이것이 가장 삶의 중심이 되고 삶의 비전이 되길! 

제목: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

이 세상 살 동안 내가 걷는 길이  때론 험하여서 넘어질 때도
주의 강한 손이 나를 붙드시니  나는 예수님만 주로 섬기며 살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내가 걸어갈 모든 날도 주만 섬기며 살리 오직 예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라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