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일 금요일 시편 85편 묵상
1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포로 된 야곱을 회복시키셨습니다.
2 주의 백성들의 죄악을 용서하셨고 그 모든 죄들을 덮어 주셨습니다. (셀라)
3 주의 모든 진노를 거두셨고 주의 극한 진노를 돌이키셨습니다.
4 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우리를 향한 진노를 거두소서.
5 우리에게 영원히 진노하시겠습니까? 주의 분노를 대대로 끌고 가시겠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중요한 이유!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많은 것을 약속하신다. 그리고 그 모든 약속은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성경 속에 약속은
우리의 필요와 더불어 하나님 안에서 충만하고 온전한 삶에 대한 인생 전반에 약속이며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붙들어야 할 소망의 약속이다.
암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수많은 약속을 받았다.
그런데! 약속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는 믿음이 훨씬 중요하다.
인간과 인간끼리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공증을 받는다.
그러면 이 계약서를 통해 효력이 발생한다. 언제든 문제가 생기면 계약서로서 약속을 증명을 받는다.
그런데!
인간들 사이에서는 계약을 했는데 그 약속을 폐기하거나, 때론 심하면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다. 식언을 하지 않고 변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23:19)
하나님은 사람과 같이 당신의 말씀을 바꾸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마음을 쉽게 바꾸시는 분도 아니다. 하나님은 항상 약속하신 말씀을 밀고 나가시는 분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약속에는 하나님의 선함과 그분의 사랑이 들어가 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 약속 지키시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84: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약속도 항상 선하다. 그러니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19)
혹시, 약속에 대한 담보로 계약금 명목의 현금이나 어떤 물건을 건넨 적이 있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보다 더욱 중요하신 분이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한 궁극적 보장이시다. 그러니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은 절대 실패하지 않으신다. 아멘 !
오늘 본문 시편 85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이다.
[시85:8-13, 우리말성경]
8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내가 듣겠습니다. 주께서 백성들에게,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평화입니다. 부디 그들이 어리석게 되돌아가지 않게 하소서.
9 주의 구원이 분명히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가까이 있으니 주의 영광이 우리 땅에 있을 것입니다.
10 가엾게 여기는 마음과 진리가 만나고 의와 평화가 서로 입을 맞춥니다.
11 진리가 땅에서 샘솟고 의가 하늘에서 내려다볼 것입니다.
12 여호와께서 진정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니 우리 땅이 수확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13 의가 주 앞에 가서 우리를 주께서 걸으시는 길에 둘 것입니다.
오늘 본문 시편 85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유다로 돌아온 시인이 황폐해진 유다의 현장을 목격하면서 과거에 하나님에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근거로 하여 다시 회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부탁하는 노래이다.
바베론 포로에서 돌아왔는데 영적으로는 황폐했고,
이스라엘의 현실은 너무나 비참했다.
그런데!
시인은 온전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확신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 때문이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을 이전처럼 회복시켜 달라는 시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화평을 주시겠다고 응답을 하셨다.
회복 주시는 하나님
다시 일어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때론 훈계와 징계로 아프게도 하시지만 살리시고 싸매시는 것이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약속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믿으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더 중요하니!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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