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4일 토요일 시편 86편 묵상

2025년 10월 4일 토요일 시편 86편 묵상 

1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3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4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5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6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여호와여 ! (여호와: 스스로 계신자라는 뜻)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 이것이 능력이다. 

요즘, 십계명 양육 중이다. 십계명 양육을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에 능력을 매일 곰곰히 묵상해본다. 

하나님의 이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이 이름 앞에 기도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만 우리에게도 큰 은혜가 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4:12-14)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할때,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믿는 자들의 가장 확실한 믿음의 표현은 기도다. 
모든 놀라운 일들은 기도에서 나오며, 모든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것이다. 

암튼!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이야기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어떤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예수가 아닌 다른 모든 것이 거부되어야 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26:3 )

기도의 핵심은 신뢰다. 
이것은 믿음의 표현이다. 

그런데! 
믿음은 영의 문제뿐만 아니라 육신의 문제도 해결해준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 것이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믿고, 내일을 그분께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 현재는 우리 것이고, 미래는 하나님께 속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라!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라! 

그분의 권능과 전능하심이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하실 것이다. 염려 걱정 붙들고 지금 당장 기도하기! 아멘 ! 

오늘 본문 시편 86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호와여!” 라고 선포하는 시인의 믿음을 보게 된다. 

[시86:1-2, 6-7, 11 ] 
1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6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이름은 
정체성을 나타내고, 명예를 나타내고,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한다. 우리 하나님의 이름 중에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이다. 

스스로 계신이! 
창조 이전부터 계셨던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한다는 것이 믿음의 고백이고, 전적인 신뢰와 확신의 표현이다. 

다윗이 골리앗과 전장에서 전투할 때 했던 고백이 생각난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45)

블레셋의 골리앗 앞에서 다윗은 그야말로 겁대가리가 없는 소년이었다. 그가 이렇게 담력이 있던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확신 때문이었다. 

사람이 겁이 생기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두려움이 오는 것은 대개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내일도 모른다. 
내일은 아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시다. 

그래서 우리 안에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은 온전히 해결하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라!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니…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