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시편 102편 묵상
24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오 내 하나님이여, 내가 아직 한창때니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날은 모든 세대까지 계속되지 않습니까!
25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작품입니다.
26 그것들은 다 없어지겠지만 주는 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아 해질 것입니다. 주께서 옷을 갈아입듯 바꾸신다면 그것들은 없어지겠지만
27 주께서는 여전히 한결같으시고 주의 날들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28 주의 종의 자녀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고 그들의 후손이 주 앞에 설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우리의 아픔과 우리의 환난을 모두 아시는 하나님!
인생을 사는 모든 사람들은 희망은 행복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길 원한다.
그러나!
우리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누구나 인생의 아픔이 있고, 예상대로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오히려 이러한 아픔의 상황을 반전으로 돌아보고 역전의 기회로 삼는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8)
사방이 답답해도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픔과 어려움에서 일어날까?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있어야 한다. 아니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끊임없이 인식하고 믿는 것이다.
사람은
질그릇처럼 약하나, 우리 안에 보배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으면 우리는 약해보이나 강한 자이다.
즉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누구도 우리를 해칠 수 없고, 우리는 안전하고 승리자가 된다.
둘째, 낙심하지 말라!
우리는 습관적으로 너무 쉽게 좌절하고 실망하고 낙심하는데 .. 이것은 마귀에게 정말 큰 미끼를 주는 것과 같다.
아무리 아픔이 있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해서는 안된다. 정말 해로운 독약과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낙심은 우리의 믿음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셋째, 승리를 확신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우리가 승리 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지금의 아픔과 어려움이 우리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시편 102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아픔과 어려움을 모두 아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한다.
[시102:25-28, 우리말성경]
25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작품입니다.
26 그것들은 다 없어지겠지만 주는 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아 해질 것입니다. 주께서 옷을 갈아입듯 바꾸신다면 그것들은 없어지겠지만
27 주께서는 여전히 한결같으시고 주의 날들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28 주의 종의 자녀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고 그들의 후손이 주 앞에 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된 자들의 아픔과 곤고함과 억울함을 방관하시는 분이 결코 아니시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간구하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최선의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는 분이시다.
이런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시인은 자신의 애통하는 심정을 토로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하소연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 자신이 약하고,
한계가 있고, 지금의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맡기는 것이 가장 복되다는 것이다.
인간의 곤고함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만이 아시며,
우리의 아픔과 실패와 어려움과 역경 또한 하나님만이 명확히 아시는 부분이다.
그래서, 은혜가 필요하고,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한테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우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픔도 환난도 어려움도 주님께 모두 맡기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가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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