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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2월 5일 수요일 열왕기하 10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2. 17.

1 아합에게는 사마리아에 70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후는 편지를 써서 사마리아의 이스르엘 관리들과 장로들과 아합의 아들들을 교육하던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예후는 편지에 이렇게 써 보냈습니다.
2 "너희 주인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에게 전차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도착하자마자
3 너희 주인의 아들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뽑아 그 아버지의 왕위에 앉히고 너희 주인의 집안을 위해 싸우라."
4 그러나 그들은 매우 두려워하며 말했습니다. "두 왕이 그를 당해 내지 못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당해 낼 수 있겠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예후는 반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실패했다. 

1월에 있던 부흥회 이후! 나는 겸손에 대한 묵상을 자주 한다. 올해 나의 기도제목이기도 하다! 

전에 섬겼던 교회 목사님은 
교역자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 이라고.. 늘 강조하셨는데 .. 요즘 담목이 되어 보니.. 이 말씀이 새록새록 더 생각이 난다. 

무튼! 
사람이 언제 겸손해지는가? 

나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나는 확실히 뭔가를 깊이 알아 갈때! 예를 들어 어떤 분야를 깊이 연구하거나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정말 모르는거 투성이구나.. 깨달으면서 자연스럽게 겸손해진다. 

사람이 어설프게 알면 .. 
교만해진다. 뭘 모르니까 그러는 것이다.  어떤 분야를 깊이 알게 되면 정말 사람은 겸손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겸손하면 많이 배우게 된다. 더 낮은 자세로 알아보고자 하기 때문에 태도가 바뀌는 것이다. 

이런 것은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알면서 알수록 교만할 수가 없게 된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겸손하게 될 수 밖에 없고, 하나님 말씀에 숙연해진다. 

그래서 
열심보다 더 중요한 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막연히 하나님을 위해 열심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으면서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해야 한다. 

즉, 
하나님보다 앞서가면 안된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아닌데 .. 내가 마치 다 아는것처럼 
하면 안된다는 뜻! 

오늘 본문 열왕기하 10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후라는 인물을 생각한다. 
예후는 개혁에 성공하고, 자기 자신은 믿음은 실패하는 인물이다. 그 이후가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을 잘모르고 하는 열심! 자기의 야망을 위한 열심이었기 때문이다. 

[왕하10:28-31, 우리말성경]
28 이렇게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을 없애 버렸습니다.
29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의 길에서는 돌아서지 못했습니다.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했고 내 마음에 생각한 일들을 아합의 집에 다 이루었으니 네 자손들이 4대까지 이스라엘 왕좌에 앉게 될 것이다."
31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 데는 마음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했습니다.

예후는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개혁의 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후는 
하나님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며 아합의 집을 멸하라는 사명을 받자 열심으로 사명을 완수하였다. 

요람 왕을 살해하고 이세벨 황후를 죽였다. 
또 아합의 후손들을 남김없이 죽여 없애므로 엘리야의 예언이 다 이루어졌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바알 숭배를 근절시켰다. 

바알 제사장들을 모략으로 한 자리에 불러 놓고 한꺼번에 다 진멸하였고 
바알의 신전을 헐고 바알 신전의 우상들을 다 불태웠으며 
더 나아가 바알 신전을 변소로 만들었다. 

무튼! 그렇게 아합 왕이 이방에서 들여온 바알 숭배를 척결하고 개혁에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개혁을 해놓고도 실패한 이유가 무엇인가? 

첫째, 마음만 앞서는 열심과 내면에 야망 때문이다. 

오늘 말씀을 보면, 16절을 보면, 
“예후가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께 얼마나 열심인지 보아라." 이렇게 하여 예후는 여호나답을 자기 전차에 태우고 데려갔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열심인지 봐라! 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배경에는 예후가 하나님을 위한 열심같지만 그 내면에는 자신의 야망이 들어 있다. 

‘하나님께 유익이 된다면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감수해야지’ 하는 자세는 없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내가 고생이 되어도 내가 위험해져도 당연히 감당해야지’ 없다. 

그저.. 
예후는 자신의 이익과 관계된 문제가 나오자 모르는 척 외면을 하고 겉으로는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하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발 빠르게 손익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마음만 앞섰기 때문이다. 

31절을 보면,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 데는 마음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했습니다.” 

예후는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모른 채 열심만 앞섰다. 그래서 벧엘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큰 죄인지를 알지 못했다. 

금송아지 숭배는 심각한 것인데 
예후는 이스라엘이 세워질 때부터 내려오던 것인데 무슨 큰 문제가 있으랴?' 하며 눈을 감고 합리화시켰다. 

무튼! 
예후는 열심은 있었지만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이 없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롬 10:2)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말 원하시는 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마음이다. 
열심보다 더 중요한게 순종이고,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 앞에 내가 해야 할 사명!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뜻 ! 아멘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