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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열왕기하 16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2. 17.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열왕기하 16장 묵상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17년에 유다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2 아하스는 20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아하스는 그 조상 다윗과는 달리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3 아하스는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그대로 따라 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혐오스러운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까지 했습니다.
4 그는 산당과 산꼭대기와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하고 분향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도대체 누굴 의지하고 있는가? 

삶의 어떤 순간에 
위협적인 일이 생기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이 찾아오면.. 누구나 마음 가운데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찾아온다. 

이렇듯 
사람이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혼미하면 영적인 판단력도 흐려지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분별력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급한 불부터 끄자’ 라는 식으로 
세상의 힘을 의지하거나, 강한 자를 의지하거나.. 하면서 하나님을 생각도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이런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이익이 달려 있거나.. 할 때! 사람은 믿음의 선택보다 현실적 선택을 하고 이것을 합리화 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이 엄청 영리해보이지만.. 우리 하나님 앞에서는 완전히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 인생의 우선순위를 따지다고 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은 몇 순위가 되는 것인가? 

말할 것도 없이 영순위여야 한다. 그래야 믿음의 결정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인해 지혜로운 자로 승리하게 된다. 

만약 ! 
인생에서 지금 문제가 있다면.. 
지금 내 삶에 곤고한 일이 있다면..
우리 안에 지금 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가장 먼저 주님을 찾자! 이것이 실패하지 않고 살 길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하스’ 왕의 이야기를 보니.. 실패의 길만 간다! 그에게 ‘하나님은 이정도밖에 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왕하16:6-9, 우리말성경]
6 그때 아람 왕 르신이 엘랏을 빼앗아 아람에 편입시키고 엘랏에서 유다 사람들을 쫓아냈습니다. 그러자 에돔 사람들은 엘랏으로 옮겨 갔습니다. 그리하여 에돔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엘랏에서 살고 있습니다.
7 아하스가 앗시리아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종이며 당신의 아들입니다.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공격하고 있으니 올라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 주십시오."
8 그리고 아하스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금고에 있던 은과 금을 가져다가 앗시리아 왕에게 선물로 보냈습니다.
9 앗시리아 왕은 그 말을 듣고 다메섹을 치러 올라가 그 성을 함락시켰습니다. 앗시리아 왕은 다메섹 거주민들을 포로로 잡아 길 성으로 끌고 갔고 르신을 죽였습니다.

남유다 왕 중에 ‘아하스’왕에 대한 평가는 매우 인색하다. 어쩌면 므낫세 왕 다음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기도 하는 것 같다. 

암튼! 
오늘 본문을 보니.. 아하스 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일은, 자신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여 이방 신에게 제사를 드렸다는 것이다.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 

이것은 
단순한 종교적 행위를 넘어서, 영적인 타락과 인간의 도덕적 한계를 넘어선 잔혹한 행위아닌가? 

사람이 우상에 빠지면 이렇게 잔혹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장면이기도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사람은 얼마든지 이럴 수 있는 존재구나.. 싶다. 

이뿐만 아니다..
아하스 왕은 하나님이 끔찍히도 싫어하시는 앗수를 왕 디글랏 빌레셋에게 도움을 청하고 굽신굽신하면서 강대국을 의지한다. 

아하스 왕에게 하나님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존재였던 것이다… ㅠㅠ

남유다가 어떤 나라인가? 
다윗의 왕조가 계승되는 나라다. 그런데! 하나님을 버리고 이렇게 행동하는 아하스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한 자 !! 
지도력에 있어서는 무책임한 자 !! 

그런데! 
더 참담한 것은 아하스의 이런 난동질에 부화뇌동하는 제사장 우리야가 더 문제다. 

왕의 무지를 막아야 할 제사장이 책임을 회피하고 한통속이 되어 여호와 신앙을 무너뜨리고 있지 않는가? 

위기의 순간에, 불안한 순간에 우리는 늘 갈림길 위에 서게 된다. 

이때 !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상황에 눈이 멀고, 이성을 잃고, 겁을 먹어서 길이 아닌 길을 가게 되면 
그 마지막은 그야말로 처참하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시43:1) 

경건하지 아니한 세상 가운데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불의한 가운데서 나를 건져달라고 간구하자.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어떠한 위기의 순간에서도 눈을 들어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믿음을 버린 대가는 혹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는 것! 

아하스가 앗수르 세력을 끌어들임으로 인해서 후에 자신 뿐 아니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는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주님! 심판받을 인간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